달고 차가운

· 오늘의 젊은 작가 หนังสือเล่มที่ 2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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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 eBook เล่มนี้

 공부 기계가 살인 기계로 전도되다!

희세의 이야기꾼 오현종의 속도감과 영상미 넘치는 문체

평범한 재수생이 전략적 살인자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역설적 성장 서사


오현종은 “영상 문법에 바탕을 둔 속도감 있는 문장들”(문학평론가 손정수)로 “지금, 여기의 삶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희망을 계획으로 대체한 젊은이들의 삶을 목도”(문학평론가 강유정)하며 “그 속에 내장된 이데올로기들을 내파”(문학평론가 김형중)하는 영민한 작가다.

신작 『달고 차가운』은 매번 다양한 소재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인간 내면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헤치며 현대사회를 적나라하게 묘파하는 작가 오현종이 장편 『거룩한 속물들』 이후 3년 6개월 만에 내놓은 다섯 번째 장편소설이다.

첫사랑에 빠진 평범한 재수생이 전략적 살인자가 되어 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매혹적으로 그려 낸 『달고 차가운』은 오현종의 속도감과 흡입력, 영상미 넘치는 강렬한 서사의 힘을 통해 이 계절, 독자들을 ‘달고 차갑게’ 이끌어 갈 것이다.

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저자 오현종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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