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잇, 설마 누가 보려고… 너무나 더워 알몸으로 있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빨래를 걷기 위해 알몸으로 뛰어나갔다. 그래서 열심히 빨래를 걷고 있는데, 맞은편 옥상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웬 남자와 눈이 딱 마주쳤다! 아 쪽팔려! “왜요? 여자 벗은 거 첨 봐요?”그, 그런데 이 남자가… 헉!
* 친구놈 없는 친구놈 옥탑방에서 열심히 포르노를 검색하고 있는데, 한 여자가 갑자기 방문을 열어젖히는 게 아닌가! “뭐야? 도, 도둑…” 그리고 나는 변명할 새도 없이 신나게 얻어터졌는데, 그나마 위안인 된 건, 노팬티로 다리를 쩍쩍 벌리며 나를 팼다는 것이다. “아흑!” 그녀는 친구누나였고, 그날 밤 나는 누나한테… 아흑!!
* 여순경에게 여순경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그것도 집단 강간을 당하는 포르노를 틀어주었다. “헉!” 그 사이 그녀는 유방하고 사타구니를 동시에 문지르고 있었다. 두개의 팔뚝이 쉴 새 없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거였다. “하아아!”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도 안타까운 신음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었다. 컴퓨터 화면에선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그래서 더 관능을 자극하는, 야릇하고 자극적인 단편 소설 10편이 실려 있다. 여류작가 특유의 리얼리티를 물씬 풍기는 중2엄마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중2엄마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