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집 앞으로 맛 좋고 신선한 우유가 배달됩니다!]
‘우유 구독 서비스’를 만들어낸 난 놈, 표지원.
지원은 천박한 사업을 벌여서 집안에 먹칠을 했다고 손가락질 받는 것도 잠시,
상류층 인간들의 비틀린 욕망을 제대로 간파하며 천문학적인 액수를 벌어들인다.
“우유가…… 안 나온다고?”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우유 방문 판매원, 시우.
지원은 갑자기 가슴에서 우유가 나오지 않는다는 시우를 집으로 데려가고,
검사를 핑계로 시우의 몸을 맛보기 시작한다.
“제발, 제, 아앙! 흑! 으, 으흣, 사장님, 아! 사장니임!”
“너무, 하아…… 달아……. 조금만 더 빨자, 응? 조금만 더 빨면 우유 나올 것 같아.”
“히익, 흐……! 아, 아냐! 우유, 안 나와요…… 흐어엉…… 안 나와……!”
시우는 매일같이 지원의 품에 안겨 가슴을 빨리고,
그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하는데…….
“우유 검사…… 해주세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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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