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자란 깻잎 품종의 배양인, 넘버 B-7059.
그는 주인에게 버려진 뒤 목줄이 채워져 교육관들의 휴게실에 묶인다.
“걸레 새끼야, 빨아.”
구멍을 대주는 좆집, 혹은 마음껏 화풀이할 수 있는 장난감.
교육관들은 깻잎에게 제 비정상적인 이상 성욕과 충동, 욕망을 마구잡이로 풀기 시작한다.
“보지 벌름거리는 거 봐. 씨발, 미치겠네…….”
“하하! 하나로는 부족한 거 아냐?”
“흐으, 읏, 아아, 아! 제, 발……. 제발……!”
끊임없이 이어지는 잔혹한 교미에 깻잎의 몸에는 무수한 상처들이 낙인처럼 새겨졌다.
그렇게 꺼져가는 촛불처럼 하루하루 메말라 가는데…….
“내보내 줄까, 여기서.”
한 남자가, 깻잎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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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