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싸 육아, 바이링구얼

· Imagine Futures Ltd.
E-Book
135
Seiten

Über dieses E-Book

어린 아기들에게, '이 세상의 언어는 하나가 아니야'라는 것을 알려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영상이나 음원으로는 언어 발달 효과가 적은 아기들이기에, 모국어를 배우듯이, 부모가 생활 속에서 맥락에 맞게 해당 언어를 들려주는 게 가장 좋아요.

이 책은, '영어를 못해도 할 수 있을까요?'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제로 이렇게 육아중인 한 아이의 엄마인 베싸가, 보통의 한국 부모들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두 언어를 경험하게 해 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대신 조사하고, 고민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해외에 거주하시면서, 혹은 다문화 가정이라는 환경에서, 아이가 여러 언어에 노출되어도 과연 괜찮은 건지 늘 고민이셨던 분들, 아이에게 여러 언어를 노출시켜줄 때의 유의점들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해 보지 않으신 분들, 아이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도 되나 고민이신 분들께도 도움이 될 거예요.

Autoren-Profil

근거 있는 육아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모토로 하는 육아전문 유튜브 채널 <베싸 TV>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SK텔레콤’에서 커리어를 쌓아가던 중 출산으로 인해 육아휴직을 내고 육아맘이 되었다. 근거 없는 정보를 잘 믿지 않는 의심 많은 성격 탓에 육아에 필요한 정보 또한 해외 논문과 아티클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리서치하기 시작했고, 이를 <베싸 TV>라는 유튜브 채널로 공유하고 있다. 

최근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언어(영어) 교육’에 관해 리서치하며 ‘바이링구얼 육아’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단순히 언어를 습득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장점을 깨닫게 되어 현재 20개월차인 다미에게 하루 2시간씩 영어로 이야기 해주고 있다. 외국어를 잘 못하는 부모들도 바이링구얼 육아를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평범한 가정에서도 누구나 아이를 바이링구얼로 키울 수 있다고 믿으며, 아이에게 평생에 딱 한 번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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