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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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검색엔진 리브라를 분석하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상위노출의 비법!


계사년 1월 1일 나는 나를 의심했다.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1초에 1회씩 방문객 숫자가 증가하고 있었다. 블로그는 IP를 방문객 숫자로 기록한다. 1월 1일 7000명이 넘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내가 썼던 바로 그 포스트가 네이버에 걸렸던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다.

나는 단지 평소 검색엔진을 의식하면서 ‘블로그 문법’에 맞게 포스트를 작성했던 것뿐인데, 제대로 먹혔던 것이다. 낚시용 포스트는 결코 아니었다. 충분히 네티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되, 검색엔진의 기호에도 맞춰서 재편집한 것뿐이다. 작은 것이 큰 것의 운명을 좌우하는 법, 1월 2일 조회 수는 1만 명을 넘어섰다. 1만 333명. 나는 PC방에서 이것을 확인했다.

차분해지자. 차분해지자. 도대체 이 모든 것이 무엇인가? 우연일까? 홍시가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내 입속으로 들어왔단 말인가?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되는 법. 내가 알고 있는 사소한 지식을 네이버 검색엔진에 맞게 작성했던 것인데, 적중한 것이다. 나는 이러한 방법으로 지금껏 블로그를 운영했고, 보통 하루 평균 500명이 내 블로그를 다녀갔다. 많을 때는 2000명까지 올랐었다. 그런데 이번엔 대박이었다. 조회 수로 보자면 ‘빙고’ 즉, ‘로또 당첨’이었다.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연을 필연으로 붙잡을 수 있을까? 나는 7일 동안 이것을 고민했고, 실험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확인했고, 실험은 성공했다. 나는 10개의 검색어에 도전해서 모두 상위노출에 성공했다. 그것을 통해서 나는 네이버 검색엔진 리브라의 성격을 파악한 것이다.

블로거들은 모두 똑같이 포스트를 작성해서 올리는데 누구는 방문객이 5회에 그치고, 또 누구는 방문객이 200회이고, 또 누구는 방문객이 1만회를 넘어서는 것일까? 그 비결은 무엇인가? 이 책속에 그것을 담았다. 실험 결과이므로 믿어도 된다. 실제로 내가 했던 방식을 그대로 실었다. 이론이 아니라 증명된 사실이다. 모든 자료는 캡처를 해놓았다.

내 인생의 멘토 정명석 선생이 새해 첫날 말했다.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된다"고. 운명처럼 꿈은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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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ca do autor

 장창훈


장창훈 작가는 '언론의 양심' 블로그로 인터넷에 입문했다. 전문지 기자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쌓아온 블로그 내공을 활용해서, 기업을 상대로 기업 홍보 블로그 관리사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 작가는 블로그를 활용해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고 신문사를 창간해, 현재 미디어비평 발행인으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이다.

장창훈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한자 쉽게 나누기>, <재밌는 천자문>, <블로그 마켓팅>, <3일 만에 작가되기>, <저작권 알면 돈 모르면 독>, <장창훈 작가의 수필여행>, <세계적 돌조경 월명동>, <재건축재개발 전문가들>, <재건축재개발 조합경영 비법>, <뭉탱이 한자>, <소설 재건축 신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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