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으로, 삶의 지침으로 삼는, 영혼의 스승 제임스 앨런의 책은 1902년에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의 다양한 언어권에서 1천만 부가 넘게 출간되었다. 생각수업 시리즈는 제임스 앨런의 대표작을 엄선하여 열 권에 담았으며, 각 책의 핵심 내용을 부제로 달아, 관심 가는 주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생각을 마음에 두었더니, 지금 내 모습이 그 생각을 닮았구나.생각이 우리를 단련하고, 생각이 우리를 빚어나가리.마음에 악한 생각이 있는가?달구지가 황소에 끌려 오듯, 고통이 따라오리라.마음에 언제나 진실한 생각을 품고 사는가?그림자가 사람을 뒤따르듯, 기쁨이 그 뒤를 따르리라.”─ 제임스 앨런
《제임스 앨런의 생각수업 2 - 생각에 대하여》(원제: As a Man Thinketh)
이 작은 책에는 명상과 경험에서 깨달은 생각의 힘이 담겨 있다. 생각이 무엇인가를 총망라한 전문 지식을 전하는 글이 아니라 “인간은 자신을 스스로 빚어낸다.”는 진실을 독자 스스로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일깨우는 글이다. 인간은 자신이 선택한 생각대로 살아나간다. 인간의 정신은 성품이라는 내면의 의복뿐만 아니라 환경이라는 외부의 의복까지 짤 줄 아는 솜씨 좋은 길쌈꾼이다. 따라서 이제껏 무지와 고통 가운데 삶을 엮어나갔던 사람이라도 깨달음과 행복한 삶을 엮어가기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