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무기로 남자를 다루는 법

· 여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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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잘 다루면, 남자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누군가를 자신의 의지로 좌우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파악해야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딱 두 가지다.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가?’와 ‘상대방이 무엇을 두려워하는가?’이다. 이 두 가지를 틀어쥐면 상대방을 내 손안에서 가지고 노는 일을 매우 쉽다. 자,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서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과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여기에는 매우 다양한 대답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최상위에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섹스’일 것이다. 남자는 살아 있는 한 섹스를 추구하고, 또한 그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에 심한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즉, 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도 섹스고, 가장 두려워하는 것도 섹스라는 이야기다. 따라서 여자가 남자를 다루고 싶다면 이 섹스를 움켜쥐는 것이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의외로 남자를 섹스로 다루는 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여자들이 많다. 그냥 남자에게 화가 날 때면 섹스에 응해주지 않는 것이 그 방법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방법만으로는 남자를 섹스로 다룰 수 있다. 채찍이 있으려면 당근의 존재도 필수다. 그래야 말은 ‘채찍을 맞을 것인가, 당근을 먹을 것인가’라는 선택지에서 결국 당근을 먹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이다. 만약 당근이 없이 채찍만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반발만 일으킬 뿐이다. 남자를 섹스로 다루는 것도 마찬가지다. 남자와 싸웠다고 섹스를 안 해주는 방법만 쓰다보면 그것은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어떻게 ‘당근과 같은 섹스로 남자를 다룰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최대한 여자에게 복종하게 만들고, 여자를 여왕처럼 대접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이렇게 한번 섹스를 잘 다루는 여자가 되면, 연애를 할 때에도, 결혼 생활을 해서도 늘 남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가 있다. 사실 많은 여자들이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하지만, 정작 자신이 사랑받는 방법을 모르는 여자들이 많다. 그저 가만히 앉아 남자가 사랑해주기를 원하는 것은 좀 심하게 말하면 ‘거지 근성’이 아닐 수 없다. 한 것도 없이 받으려는 것, 이것이 거지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자, 이제 어떻게 ‘당근과 같은 섹스’로 남자를 좌지우지할지, 그 자세한 내용을 차근차근 알아가 보도록 하자.

평점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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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저자 이선경은 이제껏 수많은 연애를 해본 여우같은 여자. 처음에는 남자에게 상처받는 연애를 했지만, 어느 덧 섹스를 통해 남자를 관리하는 법을 알게 되면서부터 ‘사랑받는 연애’를 하게 됐다고 한다. 또 실제 결혼한 친구들에게도 자신의 방법을 전수, 부부 사이에서도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녀는 많은 여자들에게 “여자의 가장 확실한 무기인 섹스를 잘 다루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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