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rca de este libro electrónico
눈을 뗄 수 없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진 푸드 아트로 올리는 게시물마다 좋아요와 댓글 폭발! 꼭 한 번쯤 따라해 보고 싶었던 시바테이블의 요리를 이제 책으로 소장해 보세요. 재료 본연의 맛과 질감은 살리고 색감을 강조한 독특한 요리들로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한 끼 식탁을 선보입니다. 아이들만을 위한 캐릭터 도시락이 아니기에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개성과 위트가 넘치는 이 특별한 레시피들이 여러분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고 재밌게 만들어 줄 거예요.
예쁘고, 맛있고, 간단하다!
시바테이블의 레시피가 보기에만 좋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작고 귀여운 요리 하나에도 감칠맛을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료들을 골고루 섞었어요. 게다가 사진으로 보기에는 복잡해 보이는 플레이팅도 아주 흔한 재료와 손쉬운 방법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안다면 깜짝 놀랄 거예요. 손품은 적게 들면서 보기에도 예쁘고 맛까지 좋은, 삼박자를 아주 고루 갖춘 레시피 북이랍니다.
다양하게 소개하는 메뉴로 더욱 알차게!
간편하게 한 그릇으로 만들어 먹는 덮밥과 한입에 쏙 집어넣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주먹밥, 맛과 멋을 모두 살린 채소 요리, 빵과 면을 활용한 귀염뽀짝한 음식, 손님이 왔을 때 내놓기 딱 좋은 가볍고 깜찍한 디저트까지. 예쁜데 활용도까지 높은 요리들로 한 끼 밥상의 가심비를 더욱 낙낙하게 채워 드립니다.
Acerca del autor
어느 날 새벽, 자고 있던 반려견 ‘이치’를 보고 즉흥적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이 어느덧 10만 팔로워를 훌쩍 넘겼다. 우연히 기록하기 시작한 요리들이 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평범했던 인생의 제2막이 열렸다. 평일에는 주부이자 직장인으로, 주말에는 푸드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혼자서 사부작사부작 만들던 요리를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즐거워해 주니, 더욱 흥이 올라 사심이 듬뿍 담긴 요리를 만든다. 직접 만든 요리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