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 Moo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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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 안네 프랑크 탄생 80주년 기념판『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가 태어난 지 80년을 맞아 새롭게 펴낸 책이다. 전 세계 60개 언어로 번역되고,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은 암울했던 나치 치하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한 사춘기 소녀의 순수한 내면세계를 보여준다.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에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태어난 유대인 소녀 안네는 생애의 대부분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보냈다. 2차대전 당시 독일이 네덜란드를 점령하고 있는 동안 은신처에 숨어 살기 시작한 열세 살 때부터 2년 뒤 나치에 발각되어 끌려가기까지 써내려간 이 일기는 감수성 강하고 영리한 사춘기 소녀의 순수한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전쟁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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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네 프랑크(Anne Frank) 안네 프랑크와 그 가족은 원래 독일에서 살았으나,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한 1930년대 초 네덜란드로 이주하여 잠시 평화로운 생활을 했다. 안네의 아버지는 장사를 크게 벌였고 안네와 언니 마르고트는 학교에 다녔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네덜란드가 독일군에게 점령당하자, 유대인인 안네의 가족은 다시 달아나야 했다. 마땅히 갈 곳이 없었으므로 암스테르담에 남아 프린센 그라흐트 운하가 보이는, 사무실로 쓰던 낡은 건물의 한 모퉁이에 숨어 지냈다. 그때 안네는 열세 살이었다. 옮긴이 이건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건축과 석사학위를, 노스웨스턴대학에서 도시계획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설부차관, 국토개발연구원 원장, 교통개발연구원 원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과 중부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1996년 장편소설 《회전목마》로 한국일보 1백만 원 현상소설에 당선되었고, 장편소설로 《차가운 강》,《빙하의 계단》 등과 작품집 《회색이 흐르는 거리》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는 《런던의 시계탑은 멈추었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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