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 바치고 싶은 글] 결혼 10년 만에 돌아본 나는 착한 딸도, 좋은 아내도, 자랑스러운 엄마도 아니더라. 시댁에 예쁨 받겠다고, 한쪽에 밀어두었던 엄마라는 존재. 이제 좀 챙기면서 살려고 하는데, 사는 거 왜 이렇게 어렵냐……. 부르면, 눈물 날 것 같은 이름. 엄마. 엄마……. 안녕, 엄마. 여니의 중편소설 『안녕, 엄마 (개정판)』.
Fiction &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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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상상 속 세상을 글로 풀어가며 행복을 느끼는 여자. 출간작 ) 붉은 미소 / 안녕,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