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임과 식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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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하핫! 드디어 일어 선생한테 교복을 입혔다. 찢어질듯 풍만한 젖가슴 탓에 교복 상의는 단추 하나도 못 채운 채 풀어헤쳐진 상태고, 스커트 역시 풍만한 허리와 엉덩이 탓에 금방이라도 찢어질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이야~(싫어) 야메떼” “오! 쓰바라시(훌륭해)”


* 불륜을 들켜도 하필이면 그놈 눈에 띌 게 뭐람? 섹파랑 모텔에서 나오다 제자놈한테 딱 걸렸는데, 이놈이 글쎄 자기도 한번만 대주면 비밀지켜주겠다고 하지 뭐예요. 그래서 모텔방에 가서 한번 해주고,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있는데… 학! 이번엔 다른 제자놈이…!!   


* 헉! 더러운 놈들! 여선생이 접대부냐? 내가 일하는 술집에 내가 나온 학교의 교감이며, 학생주임 그리고 여담임을 비롯한 여선생들이 들어왔다. 그런데 이 작자들 하는 꼴이 가관이다. 여선생들을 마치 접대부인양 팬티를 끌어내리고, 블라우스 속에다 손을 집어넣고… “좋아, 그렇다면 내가…!!”    


* 아빠랑 재혼을 약속한 선생님. 어느 날 못 볼 것을 보고 말았다. 바로 전남편한테 강간을 당하듯 뒤로 대주는 모습을! 그 광경을 목격한 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나는 선생님한테 술을 먹인 뒤, 팔다리를 묶어놓고 입에다 그만…!!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About the author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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