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 설마 그가 남편이 뻔히 보는 앞에서 팬티까지 벗길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던지라, 엉겁결에 그대로 그의 눈앞에서 다리를 벌린 채 제 소중한 부위를 드러내놓고 말았어요. 그리고 저는 다급하게 구원의 눈빛을 남편에게 보냈죠. 하지만 남편은 오히려 느긋한 표정으로 우리 둘의 행위를 즐기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아! 그건 절망이었어요.
* "손가락만으로는 정확하게 측정하기가 힘드네요. 형수님, 저 믿으시죠?" 나는 바지를 끌어내렸다. 허공으로 거대하게 솟은 물건이 치솟아 올랐다. 그녀의 두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입맛을 다셨다. "네. 믿어요." 나는 펑하니 젖어있는 그녀의 구멍 속으로 내 물건을 찔러넣었다. "끄응…" 마치 좁은 입술로 빨아 당기는 것처럼 그녀의 구멍이 내 물건을 꽉 물었다.
* 나는 아줌마에게 숨 돌릴 틈을 주지 않았다. 왼손으로는 유방을 그러쥔 채, 오른손을 아랫배로 내리자 언덕 아래 두드러진 불두덩이 손바닥에 눌려졌다. “허억! 그, 그만… 이럼 아, 안 돼 총각!” 안되긴 뭐가 안돼? 나는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어 보이며 아줌마의 사타구니를 점령한 손아귀에 힘을 줘 불두덩을 움켜잡았다. “컥! 거……거긴……아우우~!”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1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About the author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