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조금만 더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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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이리로 와. 빨리!” 내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녀가 알몸으로 내게 다가왔다. “너, 내가 빌려준 돈 안 줘도 좋아. 이런 새끼 살려보겠다고 쓰는 돈은…… 버려도 그만이야. 대신…… 네가 내게 정성을 보여봐. 난 너랑 한 번 하는데 천오백 날리는 거고, 넌 네 남편 살리는 거야. 이리와! 흐흐흐.” 내가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끌어내렸다. 그러자 장태식은 다급해진 목소리로 나에게 애걸했다. “제발 내가 잘 못했어. 저 여자가 무슨 죄가 있겠어? 다 내 잘못이야. 용서해 줘. 제발!” “너 같은 놈 살려보겠다고 저 여자가 술집에 나왔다. 너 같은 놈 살려보겠다고…… 넌 내 애무를 아까 받았으니 이번엔 네가 해줘야겠어. 그 어여쁜 입술로…… 섹시하고 요염하게! 알아들었어?” 나와 장태식의 대화를 듣던 그녀가 모든 것을 모든 것을 포기했는지 아니면,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였는지 내게로 기어와서 내 물건을 입에 넣고 천천히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장태식이 자신의 아내가 하는 행동을 보더니 거칠게 몸을 흔들어댔다. 침대가 요동치고 있었다. 난 김수진의 입이 주는 쾌감을 느끼면서 장태식에게 말했다. “으음! 이 여자, 오럴 죽이는구먼. 아주 조, 좋아. 부드럽고…… 입안이 따뜻해. 으으! 장태식! 너에겐 아까운 여자야. 이제 이 여자를 놔주라고. 너만 아니면 언제든지 행복해 질 수 있는 여자야. 안 그래?” 내 물건이 김수진의 입에서 커지자 그녀가 헐떡거리고 있었다. 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입을 맞추었다. 모든 것을 포기한 그녀가 내 혀가 자신의 입 속에 들어가자 정성껏 내 혀를 힘주어 빨았다. 난 흥분이 전신에 퍼지자 그녀의 몸을 돌려 세우고 엎드리게 했다. 그녀가 남편이 누워있는 침대의 손잡이를 잡고 엎드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장태식이 체념한 듯 바로 눕고 눈을 지그시 감았다. 난 그녀의 아담한 엉덩이를 벌리고, 그 계곡 틈 사이의 샘에 내 불기둥을 집어넣고 담금질을 시작했다. “허흑! 으으으!” 내 뜨거운 불기둥이 그녀의 젖은 샘을 뜨겁게 달구자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눈을 감은 장태식의 눈가에 굵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헉헉! 장태식! 눈을 뜨라고. 쾌감에 몸을 흔드는 네 마누라를 보란 말이야…… 정말 쫄깃하고 맛있는 구멍이야. 김수진! 너도 좋지?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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