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거친 손가락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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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버스에서 내 옆자리에 앉은 그놈. 추억을 만들어주겠다며 다짜고짜 뒷머리를 잡고 키스를 하더니 한 손이 내 스커트를 들추는데… 헉! 단숨에 스타킹과 팬티를 내려버린 그놈은 곧장 손가락으로 꽃잎을 헤치고 있었다. “이걸 넣어줄게. 그럼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거야.” 아! 그것만으로도 치욕인데, 더구나 그놈이 내 남편의 친구였다니…!!  


* 약혼녀와 동거중인 집 욕실에서 약혼녀의 후배가 샤워를 하고 있을 줄 어떻게 알았겠는가? 그런 줄도 모르고 오랜만에 욕실에서 한판 하려고 홀딱 벗고 들어갔으니… “끼악!” ‘커억!’ 그녀는 얼굴을 가리는 바람에 유방과 사타구니를 온통 드러내고 있었다. “엄마야!” 그녀는 기겁을 하며 몸을 틀었지만  이미 내 손가락 애무를 피할 수 없었다   


* 술취해 자고 있는 친구오빠 방에 들어가 팬티 밖으로 삐져나온 오빠의 물건을 구경하다가 그만 들키고 말았어요. 나쁜 친구오빠가 내 꺼 봤으니 니 꺼도 보여줘야 한다며 내 옷을 벗기는 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내 그곳을 활짝 벌리고는… “헉! 너… 처녀였구나! 미안해, 손가락 넣지 않을게.” 그러면서 오빠는 손가락 대신 그걸 밀어넣은 거예요!! 학!  


* 그녀는 전철 안에서 뭔가를 보고 있었어요. 치한한테 당하고 있는 여대생이었어요. 그놈의 대담한 손길에 그 여대생은 흥분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 그런데… 그걸 보고 있는 그녀 또한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그녀 뒤에 붙어 서서 그 치한놈이 하던 짓을 그대로 따라하게 됐어요. 헉! 그 순간이었어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그래서 더 관능을 자극하는, 야릇하고 자극적인 단편 소설 10편이 실려 있다. 여류작가 특유의 리얼리티를 물씬 풍기는 중2엄마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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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2엄마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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