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 전투코끼리, 랜드리스 작전, 아쿼버스, 탄저균까지 무기와 보급으로 본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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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와 보급 전술에 관한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 삼아 세계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교양서다. 저자는 돌도끼, 탱크, 생화학무기, 나폴레옹 전쟁, 소련과 미국의 랜드리스 작전 등 무기와 보급 전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방대한 세계사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인간은 동물과의 싸움을 넘어 다른 종족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그 결과로 발생하는 이익을 취하고자 했다. 이러한 본성은 인간의 힘을 넘어선 새롭고 강력한 도구를 필요로 했다. 인류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이며 무기 개발의 역사이기도 하다. 서로 싸우고 강한 민족이 살아남고 다른 민족을 흡수하고, 국가를 세우고 또 멸망하며 역사는 진일보해왔다.

한편 보급력이 전세를 가름하기도 했다. 먹지 못하면 싸울 수 없을뿐더러 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에는 물질적인 보상이 가장 중요했다. 전장에서 때로는 활보다 빵이 더 강력한 무기였다. 저자는 총 36가지 무기와 보급에 얽힌 전쟁 에피소드를 다채롭게 들려준다. 마치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서술은 우리를 역사 속 전장으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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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ca del autor

어릴 때부터 역사책을 좋아해 역사를 바탕으로 한 책을 쓰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가, 대학생 시절 소설 《마지막 훈족》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2005년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단편소설 〈나는 주원장이다〉로 광명시 주최 제4회 전국신인문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8년 《원균과 이순신》을 시작으로 전업 작가의 길에 뛰어든 뒤, 역사교양서를 중심으로 한 저작활동에 꾸준히 매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역사라는 범위 안에서 글의 소재를 찾고, 거기에 서브컬처와 판타지 등에 대한 마니아적인 지식과 관심을 결합하여, 역사의 대중화와 새로운 시선을 통한 역사적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중이다.

저서 《임진왜란, 잘못 알려진 상식 깨부수기》 《옛사람에게 전쟁을 묻다》 《한국사 악인열전》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왕가의 전인적 공부법》 《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 《어메이징 세계사》 《어메이징 한국사》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조선야화》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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