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내가 너를 용서한다.”고 말씀하신다면 당신이 어떻게 느끼든 당신은 용서받은 것이다! =========================================== “하나님,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하나님은 당신이 회개하면 죄를 사하시고, 당신을 깨끗하게 하실 거라고 약속하셨다. 하지만 당신은 죄 사함 받았다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당신은 뭘 신뢰하고 있는가? 당신의 느낌인가, 하나님의 진리인가? 성령님은 우리의 양심을 통해 역사하신다. 때문에 죄책감과 함께 오는 고통은 하나님이 우리 영혼에 보내시는 경보다. 잘못된 뭔가가 있으니 처리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객관적으로 죄를 지었고, 그 죄를 처리해야만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죄’라는 사실보다 ‘죄책감’이라는 감정을 더 심각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근본 문제인 죄가 해결되지 않은 채 죄책감에만 매달리는 것은 병의 원인은 생각하지 않고 증상에만 집착하는 격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주관적 생각과 객관적 사실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죄와 죄책감, 죄 사함과 죄 사함 받은 느낌을 구분하여 하나님이 주신 진리를 따라 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참 자유에 이르는 바른 길이다. 자, 이제 그 길로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진정한 해방감을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