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합본(전2권)

·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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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도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1, 2권 합본입니다.

 

“나를 아무 여자한테나 키스하는 그런 남자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런, 젠장. 나는 이럴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이건 그냥, 그래 너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래. 처음 볼 때부터 그랬어. 그러니까…….”

 

모든 국민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축구 황태자 최승우는 우연한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여자, 하유진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승우에게 빠져드는 유진. 하지만 이들의 만남이 운명이 되고 사랑이 깊어질수록 이들의 이별은 가까워진다. 마침내 승우에게 유진은 배신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될 뿐이다.

몇 년 후, 이혼녀가 되어 나타난 유진. 그녀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뿐인 승우, 아니 레오. 처음으로 나누었던 사랑은 모든 오해를 풀고 마지막 사랑으로 남을 수 있을까?

 

 

“미, 미안해요.”

“뭐가 미안하다는 거야? 처음인 게? 아니면…….”

“그냥, 전부 다 미안해요.”

“그런 말 하지 마. 듣고 싶지 않아. 그냥 사랑한다는 말을 해. 나를 원한다고 말해.”

“당신을 원해요.”

“미치겠어.”

Об авторе

 이기옥

 

필명 앙젤리크

서울여대 수학과 졸

멋진 남편의 아내이자 사랑스런 두 딸의 엄마.

늘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 출간작

 

「장밋빛 사랑」

「하루」

「이방인」

「키스는 영화처럼」

「선택」

「처음이자 마지막1,2」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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