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만나 진짜 연인이 된 [케인 레인]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두 사람의 일상 엿보기.
때리고 맞고 울고 싸우고 벌주고 혼나고
섹스하고 사랑하며 같이 사는 이야기.
“형이랑 나 사이에 꿇어앉아.”
다른 사람이 있어도 상관없다! 항상 엄하게 훈육하고
“아아아아, 제발요. 고양이 키우게 해주세요.”
무서워도 할 말은 한다! 원하는 건 마음껏 조릅니다.
“지금… 흐끅, 지금 안는 거… 싫어요…….”
순종적이기만 한 수가 아니다! 싫을 땐 단호하게 거절하고
“밀어내지 마… 내가, 잘못했어…….”
그러면 또 공이 절절하게 매달리는 나름 애절한 연애담.
이렇게 잘 지내다가도…
“네, 착한… 착한 아이가… 될 거예요.”
용서를 빈다고 절대 그냥 봐주지 않습니다.
“그럼 엉덩이를 더 맞아야겠네요.”
혼날 건 꼭 혼나야 끝나는 이야기.
아프면 흥분하고 복종하는 성향을 가진 다빈이와
벌주고 지배할 때 쾌감을 느끼는 케인답게
두 사람의 스윗홈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달콩이까지 합세해서 더 시끌벅적한 [케인 레인 스윗홈]
[케인 레인]을 읽지 않고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꽁냥꽁냥 혼내고 울고 사랑하는 일상물입니다.
*이 작품의 내용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재하는 인물, 명칭, 사건 등과 아무 관련 없습니다.
소설의 재미를 위한 비현실적인 BDSM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자 - 김로나
金輅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