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 온 왕녀: 솔직하게 나한테 모든 걸 맡겨.

· 녹스
3.0
2 則評論
電子書
369
頁數

關於這本電子書

레오는 눈앞에 있는 아리아의 존재를 믿을 수 없었다.
정략결혼의 상대인 그녀가
타국의 동굴에서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냈던 여인이었기에.

“알렉. 저 영애가 누구지?”
“엘기에의 아드리아나 왕녀이십니다.”
“……국혼을 하러 온 왕녀?”

그는 황제라는 신분을 숨긴 채 아리아와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 가고,
황제가 아닌 자신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바라지만
끝내 아리아는 진실을 털어놓지 않는데…….

“흐으읏. 레오. 이러지, 흣, 이러지 말아요.”
“뭘 이러지 말까. 아리아. 응? 정확하게 말해야 알지.”
“우, 우리 이러면 안 돼요. 레오. 제발.”

울먹이듯 눈물을 가득 머금고 애원하는 여자.
레오는 이를 악물었다. 안 된다고 하니 더 하고 싶다.

“왜 안 되지? 아리아. 말해 봐. 이유를.”


* ‘밤, 밤의 여신, 성적 관계’를 의미하는 는
신영미디어의 19금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評分和評論

3.0
2 則評論

為這本電子書評分

請分享你的寶貴意見。

閱讀資訊

智能手機和平板電腦
請安裝 Android 版iPad/iPhone 版「Google Play 圖書」應用程式。這個應用程式會自動與你的帳戶保持同步,讓你隨時隨地上網或離線閱讀。
手提電腦和電腦
你可以使用電腦的網絡瀏覽器聆聽在 Google Play 上購買的有聲書。
電子書閱讀器及其他裝置
如要在 Kobo 等電子墨水裝置上閱覽書籍,你需要下載檔案並傳輸到你的裝置。請按照說明中心的詳細指示,將檔案傳輸到支援的電子書閱讀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