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의 오르가즘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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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짐승 같은 놈들이에요. 어떻게 약혼식 뒤풀이 장소에서 친구 약혼녀를 홀랑 벗겨놓고 그런 짓을 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것도 사람들 다 보는 데서요. 그날 일만 생각하면 저는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것만 같아요. "야, 근데 저년 지금 뭐라고 떠드는 거냐?" "몰라, 빨리 옷이나 벗겨버려!" 악! 저 짐승 같은 놈들이 또 제 옷을 벗기고 있어요. 


* 한 쌍의 커다란 반구 사이로 쩍 갈라진 틈바구니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시동생 앞에 거무튀튀한 사타구니를 훤히 내보이면서도 그녀는 전혀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도, 도련님 물건이 내 엉덩이 속에… 아흑, 미치겠어요!” 나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뒤에 철썩철썩 하복부를 부대끼기 시작했다. “도련님, 제 입에… 제 입에 해주세요!”


* 한때 내가 사랑했던, 그리고 내 아버지가 건드렸던 그 여자가 지금 새엄마가 되겠다고 내 앞에 서있다. 그것도 방금까지 침대에서 뒹군 듯한 모습으로… 그런 그녀를 싱크대에 밀어붙였다. "옛정을 생각해서 아버지 오기 전에 한번 해줄까? 어때, 응?" 재빨리 손을 슬립 속으로 넣어 가랑이 사이를 만져보니 그곳은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 "저… 네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말야. 네가 오늘 우리 아들 좀 상대해주면 안 되겠니?" 순간 난 숨이 턱 막히며 예진이와 태수를, 그리고 다시 태수의 거대한 육봉을 한참 동안이나 쳐다봐야만 했다. 뭐라 거부의 말은 해야겠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도무지 입이 떨어지지 않는 거였다. '아… 저, 정녕!'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그래서 더 관능을 자극하는, 야릇하고 자극적인 단편 소설 10편이 실려 있다. 여류작가 특유의 리얼리티를 물씬 풍기는 중2엄마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About the author

중2엄마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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