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도둑질하다 걸려서 변태 사장님과: 한뼘 로맨스 컬렉션 902

· 한뼘 로맨스 컬렉션 Boek 902 ·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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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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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대물 #원나잇 #강제 #대학생 #하드코어 #씬중심
#계략남 #능욕남 #중년남 #순진녀 #평범녀 #절륜녀
주인공은, 어느 날, 자취방 근처 편의점에서 우발적으로 도둑질을 하다 악덕 사장에게 붙잡힌다. 평소 여대생 손님들을 음흉하게 쳐다보기로 악명 높았던 악덕 사장이 그녀에게 다가온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1쪽)
<미리 보기>
[후기 게시판] 도둑질하다 걸려서 편의점 변태 사장님과 하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 익명 조회수 : 5250 댓글 : 239
글내용: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가입했지만, 이 게시판에 글을 쓰는 건 처음이네요.
저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평범한 24살 여대생입니다.
제목에 쓴 것처럼 얼마 전, 저는 자취방 근처 편의점에서 도둑질을 하다 걸려버렸습니다.
처음부터 도둑질을 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생활비가 부족하긴 했지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그렇게 부족한 건 아니었습니다.
편의점 사장님은 제가 다니는 여대에서는 알음알음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좋은 소문으로 유명한 건 아니었고... 손님으로 오는 여대생들을 매번 음흉한 눈으로 쳐다봐서 다들 싫어하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많이 다닐 수 밖에 없는 동선에 위치해 있어서 다들 불평하면서도 그 편의점을 이용하는 편이었죠. 물론 저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편의점 사장님은 40대 중후반으로 짐작되는 아저씨였습니다. 키와 덩치가 엄청 크고, 인상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늘 지저분하게 수염이 돋아나 있었고, 험악하게 생긴데다 어딘가 모르게 음침해 보이는 외모였습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여황제의 은밀한 정복_한달식비
사랑하는 누나_도른맛감자
오빠가 잠든 사이에_다락방꽃
코드네임 신시아_한달식비
친구 오빠와 야동 보기_달공장장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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