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오래된연인 #오해/착각 #리맨물 #잔잔물 #일상물
#다정공 #귀염공 #사랑꾼공 #순정공 #단정수 #다정수 #순진수 #순정수
한강 산책을 좋아하는 해민. 어느 날 한강을 걷던 그에게 다가와서 연인이 되어버린 지혁.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장소라는 의미에서인지 한강 데이트를 좋아한다. 그리고 사귄 지 1년이 되는 날, 두 사람은 추억을 되새기며 데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날의 데이트는 뭔가 삐걱거리는 듯하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 도화지를 앞에 두고, 물을 흠뻑 적신 붓으로 물감을 녹여 묻힌다. 그리고 사르륵 붓을 움직여 그려낸 도시적 사랑의 풍경화.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소수의 로맨스에 집중하며 그들의 세계를 탐구합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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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5쪽)
<미리 보기>
여름의 뜨거웠던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진짜 가을이 찾아왔다. 하늘도 높고 바람도 좋은데 이런 날씨에 데이트도 하지 못한 채 사무실에만 처박혀 있어야 하는 해민은 짜증의 연속이었다.
워커홀릭인 김 팀장이 굳이 해야 하는 일도 아닌데 일을 만들어서 지시하는 바람에 해민의 팀원들은 정시 퇴근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야근이 이어졌고 처음에는 불평불만을 쏟아내던 팀원들도 어느새 야근이 익숙해진 듯 포기한 모습이었다.
"해민 씨는 데이트할 시간도 없겠다. 애인이 뭐라고 안 해?"
"서로 바빠서 괜찮아요."
해민은 애써 웃어 보였다. 안 그래도 해민의 야근으로 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지혁은 얼굴을 잘 못 본다며 투덜거렸다.
해민은 그런 지혁을 겨우 달래놓은 상태였다. 그렇게 그날도 야근이 이어졌다. 9시가 넘어서 회사에서 나온 해민은 뻐근한 목을 주무르며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빠앙.
막 지하철역 입구로 들어가려는데 어디선가 클랙슨 소리가 크게 울렸다. 고개를 돌렸을 때 익숙한 차와 그것보다 더 익숙한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다.
"강지혁."
조수석 창문 안으로 보이는 운전석에는 캐주얼 차림이지만 여전히 잘생긴 지혁이 앉아 있었다.
"얼른 타."
해민은 놀랄 새도 없이 뒤에 오는 차들을 보며 빠르게 조수석 문을 열고 탔다.
"안전벨트."
지혁의 말에 안전벨트를 맸고 차가 곧 출발했다.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된 거긴. 애인 데리러 온 로맨틱한 남자인 거지."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형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_한달식비
페로몬 향수_찬필
오메가의 발정기를 조심하세요_닥크
무대 위 줄리엣_송닷새
XX의 보은_깁스중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로맨스에 집중하며 그들의 세계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