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생일 축하해, 형 (외전)

· 골드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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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이공일수, SM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이 쉬이 들지 않는 밤. 태원은 아이들의 방에서 기묘한 신음 소리를 듣게 된다.

살짝 열린 문틈, 몸을 바투 붙인 채 흔드는 두 아들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지난밤 눈이 마주쳤던 재우는 태원의 추궁에 해사하게 웃으며 그를 침실로 초대하는데…….

 

*

 

재우는 뒤에서 선하의 허벅지를 잡아 벌리며 달큰하게 속삭였다.

“형, 아빠 좆은 어땠어?”

“재우, 야…. 무슨….”

그때까지도 상황 파악이 덜 됐는지 선하는 눈을 끔벅이기만 했다. 바로 앞에 아빠가 있음에도 이게 꿈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꿈 아니야. 그렇게 속살거린 재우는 손을 주욱 펼쳐 발랑대는 선하의 구멍을 손끝으로 만지작거렸다.

“아빠. 선하 구멍 여기 있어요. 아까처럼 박아주셔야죠.”

푸실하게 싸댄 탓에 아직도 선하의 입구에선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까맣게 변한 구멍과 대비되는 하얀색이었다. 그게 또 침을 꿀꺽 삼키게 할 만큼 야해빠졌다.

“선하야.”

“아, 아빠…. 아니야…. 이거, 아니죠…?”

조근조근 나오는 목소리에 태원은 일그러진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내저었다. 그러곤 대답 대신 흉흉하게 서 있는 제 성기를 입구에 가져다 댔다.

“재우야, 재우야…! 시, 싫어! 싫어…!”

선하는 버둥거리며 재우에게 매달렸다. 재우는 선하의 허벅지를 더욱 힘주어 잡아 벌릴 뿐이었다.

“재우야, 선하 좀 더 잘 잡아.”

“응, 아빠.”

“시, 싫,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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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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