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형제: 한뼘 BL 컬렉션 781

부비적

2021 ഏപ്രി · 한뼘 BL 컬렉션 · 젤리빈

ഈ ഇ-ബുക്കിനെക്കുറിച്ച്

<책 소개>

#현대물 #금단의관계 #동거 #오해/착각 #질투 #하극상 #도구플레이 #하드코어

#연상수 #소심수 #순진수 #연하공 #강공 #능글공

우애 좋은 형제인 지우와 지현. 우애가 매우 좋기에 동생인 지현은 신기한 동영상을 보자마자 그것을 가지고 형인 지우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함께 감상하는 형제. 동생의 이상한 취향에 질겁하던 지우 역시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동생과 함께 즐기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 대한 집착과 비틀린 욕망을 품고, 실행하게 된다.

형제라는 금지된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애욕과 색욕, 집착의 씬. 씬과 애욕이 범벅되어 작품 전체를 덮고 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해피앤딩을 좋아 합니다.

끈적끈적한 해피앤딩은 더 좋아 합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5.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108쪽)

 

<미리 보기>

"형, 밥 먹자. 내가 백숙했어."

몇 시간 뒤 음식을 다 만든 지현이 방에 들어와 지우를 깨웠다. 비몽사몽으로 눈을 뜬 지우가 지현의 부축을 받으며 부엌으로 향했다.

식탁 위에 맛깔스럽게 놓여 있는 백숙을 보며 침을 삼킨 지우가 자리에 앉아 숟가락을 들어 올렸다.

"맛있네."

아까보다 나아진 몸과 맛있는 음식에 기분이 좋아진 지우가 지현을 칭찬했다.

"다행이네."

지우의 칭찬에 지현이 기분 좋게 웃었다.

입 안 가득히 죽을 밀어 넣는 지우를 보며 지현도 자신의 몫의 죽을 먹기 시작했다.

한가로운 일요일이었다.

일주일 전 잠시 집에 들른 어머니가 오늘 아침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셨다.

암묵적으로 일체의 터치도 없이 금욕적인 생활을 했던 지우가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지현의 방으로 들어갔다.

"약속 지켜"

"약속?"

비장하게 말하는 지우를 보며 지현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눈물_부비적

춘재_부비적

호랑이_부비적

금수의 성공_부비적

XX의 보은_깁스중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രചയിതാവിനെ കുറിച്ച്

해피앤딩을 좋아 합니다.

끈적끈적한 해피앤딩은 더 좋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