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於本電子書
<책 소개>
#현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동거 #오해 #달달물
#도도녀 #우월녀 #위압녀 #뇌섹녀 #유혹녀 #순진녀 #소심녀 #단정녀 #다정녀
수하는 남자친구의 하나뿐인 누나, 그것도 부모님을 대신하는 누나를 만나며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멋진 여성인 권지윤은 남동생 여자친구에 대해 관심을 넘어 집착으로 향한다.
결혼을 앞둔 여린 여자가 남자친구의 가족을 만나게 되면, 더구나 유일한 가족이라면 그가 가진 영향력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겠다. 몸으로든 마음으로든.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비비노쓰라고 합니다.
추운 날씨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추운 계절이 사라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4쪽)
<미리 보기>
"소개할게, 수하야. 우리 누나 권지윤이야."
"안녕하세요, 수하 씨.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아, 안녕하세요! 저도 오빠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이수하는 몇 주 전 3년간 사귀던 남자친구에게서 청혼을 받았고, 정식적인 상견례 전 남자친구의 누나와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먼 예전에 사고로 돌아가셨고, 5살 위인 누나가 남자친구를 먹여 살렸다는 말을 예전에 들었던 만큼 부모님 같은 존재였기에 두근두근 떨렸다.
지금은 잘 나가는 벤처기업의 사장이라는 이야기를 남자친구에게 들어서일까, 커리어우먼이라는 느낌이 확 나서 가슴이 두근, 두근거렸다.
남자친구도 늘 과분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앞으로 형님이 될 분도 너무 아름답고, 과분하게만 느껴지는 느낌이었다. 이수하는 자신의 오늘 모습이 어땠는지 생각하고 있는데, 권지윤이 손을 뻗어 이수하의 어깨를 감쌌다.
"여기 서 있는 것도 그러니까 얼른 밥 먹으러 가요."
"네, 네!"
"권주호 어떻게 이런 귀여운 아가씨를 데려온 거야?"
"수하 되게 귀엽지, 그런데 귀여운 것만이 아니라 예쁘고 착하고 사랑스러워."
"읏!"
두 사람의 말에 이수하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고, 남매는 이수하를 보며 웃으며 식당으로 향했다. 이수하에게 권주호는 늘 좋은 사람이었고, 자신 같은 사람을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었는데, 그런 걱정을 매번 날려주는 사람이었다.
그랬는데, 그의 누나도 비슷하게 좋은 사람이라니 결혼해도 큰 걱정이 없을 거 같아 마음이 한결 놓였다.
"언니는 술 안 드세요?"
"운전해야 해서, 주호 이 녀석은 내가 데려갈 거고."
"헉, 그 제 자취방이 이 근처인데 혹시 두 사람 다 하룻밤 주무시고 갈래요?"
식사 자리가 끝이 났을 땐 이수하도 권주호도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마시게 된 술에 취해 정신이 반쯤 나간 느낌이었다. 유일하게 제정신으로 집으로 오지 않겠냐고 초대를 하자 이내 웃으며 좋다는 답이 돌아왔다.
"오빠는 작은 방에 눕혀주시면 돼요."
"응."
<한뼘 G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아타나시아는 의붓언니가 싫었다_비비노쓰
마녀를 손에 넣는 방법_비비노쓰
사랑하는 나의 강아지_비비노쓰
친언니의 목줄_한윤호
후회 속 타락 자매_짭잘짭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현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동거 #오해 #달달물
#도도녀 #우월녀 #위압녀 #뇌섹녀 #유혹녀 #순진녀 #소심녀 #단정녀 #다정녀
수하는 남자친구의 하나뿐인 누나, 그것도 부모님을 대신하는 누나를 만나며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멋진 여성인 권지윤은 남동생 여자친구에 대해 관심을 넘어 집착으로 향한다.
결혼을 앞둔 여린 여자가 남자친구의 가족을 만나게 되면, 더구나 유일한 가족이라면 그가 가진 영향력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겠다. 몸으로든 마음으로든.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비비노쓰라고 합니다.
추운 날씨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추운 계절이 사라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4쪽)
<미리 보기>
"소개할게, 수하야. 우리 누나 권지윤이야."
"안녕하세요, 수하 씨.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아, 안녕하세요! 저도 오빠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이수하는 몇 주 전 3년간 사귀던 남자친구에게서 청혼을 받았고, 정식적인 상견례 전 남자친구의 누나와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먼 예전에 사고로 돌아가셨고, 5살 위인 누나가 남자친구를 먹여 살렸다는 말을 예전에 들었던 만큼 부모님 같은 존재였기에 두근두근 떨렸다.
지금은 잘 나가는 벤처기업의 사장이라는 이야기를 남자친구에게 들어서일까, 커리어우먼이라는 느낌이 확 나서 가슴이 두근, 두근거렸다.
남자친구도 늘 과분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앞으로 형님이 될 분도 너무 아름답고, 과분하게만 느껴지는 느낌이었다. 이수하는 자신의 오늘 모습이 어땠는지 생각하고 있는데, 권지윤이 손을 뻗어 이수하의 어깨를 감쌌다.
"여기 서 있는 것도 그러니까 얼른 밥 먹으러 가요."
"네, 네!"
"권주호 어떻게 이런 귀여운 아가씨를 데려온 거야?"
"수하 되게 귀엽지, 그런데 귀여운 것만이 아니라 예쁘고 착하고 사랑스러워."
"읏!"
두 사람의 말에 이수하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고, 남매는 이수하를 보며 웃으며 식당으로 향했다. 이수하에게 권주호는 늘 좋은 사람이었고, 자신 같은 사람을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었는데, 그런 걱정을 매번 날려주는 사람이었다.
그랬는데, 그의 누나도 비슷하게 좋은 사람이라니 결혼해도 큰 걱정이 없을 거 같아 마음이 한결 놓였다.
"언니는 술 안 드세요?"
"운전해야 해서, 주호 이 녀석은 내가 데려갈 거고."
"헉, 그 제 자취방이 이 근처인데 혹시 두 사람 다 하룻밤 주무시고 갈래요?"
식사 자리가 끝이 났을 땐 이수하도 권주호도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마시게 된 술에 취해 정신이 반쯤 나간 느낌이었다. 유일하게 제정신으로 집으로 오지 않겠냐고 초대를 하자 이내 웃으며 좋다는 답이 돌아왔다.
"오빠는 작은 방에 눕혀주시면 돼요."
"응."
<한뼘 G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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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아는 의붓언니가 싫었다_비비노쓰
마녀를 손에 넣는 방법_비비노쓰
사랑하는 나의 강아지_비비노쓰
친언니의 목줄_한윤호
후회 속 타락 자매_짭잘짭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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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비노쓰라고 합니다. 추운 날씨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추운 계절이 사라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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