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다정한 약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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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시대물 #서양풍 #조직/암흑가 #재회물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까칠녀 #도도녀 #외유내강 #고수위 마타일로스 왕국에서 제일 위험한 남자, 칼렙 러스트. “정 갚을 방법이 없으면 날 찾아와. 하룻밤당 만 라드씩 쳐주지.” 육촌이 진 빚을 고스란히 떠안은 레비나에게, 사채업자인 칼렙이 은근한 제안을 해 온다. “약속하지. 하룻밤에 만 라드. 아가씨가 스물하나의 생일을 맞는 그 날까지 딱 한 달 동안 내게 안기면 돼. 그러면 빚은 깔끔하게 해결될 테고, 아가씨는 자유야.” “만지지 마......!” 레비나가 세게 그의 손등을 쳐 냈다. 칼렙은 붉어진 자신의 손등을 가만히 쓸었다. “다시 말하지. 벗어. 아니면 거칠게 벗겨 주길 기대하고 있는 건가?” * * * 그가 제 손바닥으로 서너 번 기둥을 훑었다. 무게를 이기지 못한 페니스가 그때마다 꺼덕였다. 칼렙이 기둥을 잡고 레비나의 아래에 가져다 대었다. 그녀의 입구가 오물거리며 그 끝을 삼켰다가 도로 뱉기를 반복했다. 그 작은 움직임이 주는 자극이 생각보다 아찔해 칼렙은 눈앞이 어질어질했다. “귀엽게 잘 먹네.” “너......, 그 입 좀 다물어.” “정말 비위 맞추기 힘든 아가씨네. 왜 칭찬을 해 줘도 싫어하지?” 그가 느른히 웃으며 상체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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