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지은이들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21명의 현직 PD들과 PD와 가까이 접하는 1명의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지은이들이 만든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나 마음에 여운을 남긴 수작들을 제작해왔다. 저마다 자신의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거나 현재 주목받고 있는 PD들이다. 김민식, 장기오, 정수웅, 최삼규, 유수열, 김태성, 김인중, 정찬형, 최상일, 윤선원, 이승훈, 민영문, 김정기, 권오대, 고찬수, 이영돈, 박치형, 김한영, 정길화, 최영묵, 박건식, 이강택(원고 게재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