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영

〈강추!〉[종이책2쇄증판]여기서는 살인자의 딸이든, 사형수의 딸이든, 아무런 상관도 없으니까. 불행한 사람들을 마음껏 동정하고 같이 아파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으니까. 쓰나미로 폐허가 되어버린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총성과 폭발음으로 난무하는 레바논 전쟁터의 한가운데서 그녀는 더 이상 '살인자의 딸'이 아니었다. 퇴색된 희망과 일어설 수 없는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그들 앞에서만큼은 그녀도 세상에 필요한 빛이었다. 그래서 잊을 수 있었다. 그래서 욕심냈다. 내게도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착각했다. NGO 월드넷 소속 긴급구호 요원 한정인. ―문제는 나도 그 이유를 모른다는 거지. 분명한 건 그 여자의 안전이 신경 쓰인다는 거야. 그것도 아주 많이. 권총의 안전장치를 풀었다. 희미한 공기를 가르고 ‘철컥’ 하는 쇳소리가 울렸다. 하지만 건물 안의 군인들은 듣지 못했는지 두려움에 떠는 여자에게만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는 천천히 권총을 창 쪽으로 향했다. 이제 곧 그가 예상했던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에 대비했다. 여자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놈이 첫 번째 목표물이었다. 그 다음엔 그녀의 팔을 붙잡고 있는 놈, 그리고……. 그에게 긴급구호 안전요원이라는 의미는 돈을 버는 직업에 지나지 않았다. 목적도 명분도 없이 사람을 죽여야 하는 용병보다는 나은 직업, 그게 전부였다. 한정인,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긴급구호 안전요원 서재완.
〈19세 이상〉
대한민국 스타 검사, 사기를 당하다! 올해의 검사상에 시민협회가 주는 특별공로상 수여. 매스컴이 뽑은 최고의 남자의 영예까지 안은 스타 검사, 진태우! 범죄계의 저승사자, 진검! 독사보다 독한 검사, 독검! 앞길이 탄탄대로인 그가 전세 사기를 당하다. 사기꾼 잡는 검사가 사기를 당해? 도망간 사기꾼에 전국 수배령을 내리기는커녕, 누가 알까 무서워 쉬쉬하는데. 엎친 데 덮친다고 당돌하고 건방진 여자와 같이 한집에 살라고? 좁아터진 집구석에 이 한 몸 얹는 것도 복장 터지는데 여자랑 동거? 절대 안 돼! 장래가 촉망되는 사법연수생, 사기를 당하다! 최연소 사법시험 통과, 사법연수원 최우수 성적, 촉망받는 미래의 법조인. 계승리! ‘전, 훌륭한 검사가 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푭니다’ 라고 말하던 그녀. 그런데 검사가 되기도 전에 사기를 당하다. 검사 임용에 해가 될까 봐 경찰에 신고도 못 한다. 전 재산을 몽땅 떼이고 갈 데라곤 사기당한 계약서상의 전셋집뿐이다. 어라? 그런데 거기에 나처럼 사기당한 사람이 또 있다. 그런데 뭐? 이 남자도 여기서 살아야 한다고? 그럼 나랑 동거하겠다는 거야? 절대 못 해! 사기꾼에게 당한 현직 검사와 사법연수생의 고육지책, 기가 막힌 동거가 시작된다!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거리고, 입만 열면 가시 돋친 악담에 저주가 남발하니. 우리, 진짜 이러다 살인나는 거 아냐? 그런데, 오 마이 갓! 원수 같은 동거남이 내 지도검사라고? 어떻게 하면 서로를 내쫓을까, 고민의 밤을 지새우던 어느 날. 검찰청에 출근한 태우와 실습을 나간 승리는 지도검사와 시보로 마주치는데……. 평등했던 동거 생활에 갑과 을의 상하관계가 형성되다! 승리는 실습 기간 동안 악마 같은 지도검사에게 잘 보여 평점을 우수하게 받아야 할 처지에 놓이고 태우는 사기 당한 검사로 소문날까봐 전전긍긍 그녀의 입을 막아야 한다. 설상가상, 기자가 냄새를 맡았다! 과연 두 사람은 기자보다 먼저 사기꾼을 잡을 수 있을까? ‘어이, 개껌. 넌 오늘부터 내 커피 셔틀이다.’ 작정하고 그녀를 괴롭히는 진 검. 승리는 무사히 검사가 될 수 있을까? 진정한 검사로 성장하는 계승리와 인간적인 검사로 거듭나는 진태우의 좌충우돌 검찰청 이야기. 치열하고 아슬아슬, 그들의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강추!〉“이런 옷차림이니까 내가 이럴 수밖에. 네가 차 안에 뛰어들었을 때부터 이러고 싶었어. 이렇게 입고 다른 놈들 앞에서 다닌 벌이야.” 벌이라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는 허스키하게 거칠었다. 엉덩이에서 미끄러져 내려간 손이 하얀 허벅지를 잡아 살짝 들자 승현은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는 입으로…. ------------------------------------------------------------ ‘빚 갚아요!’ 당돌하다 못해 무모하기까지 한 고삐리, 한승현. ‘나, 오빠 좋아해.’ 키다리 아저씨를 좋아하게 돼버렸다.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고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지도 않는다. 하지만 선택할 수는 있어! ‘내 미래에 존재하는 많은 남자들. 그 중에 한 명이 서재국이야. 먼 훗날에 돌이켜보면 서재국은 그냥 스쳐지나간 남자들 중 하나가 될 거라고.’ 불안한 미래, 흔들리는 사랑, 그 모든 것들도 지나가면 다 추억이 될 것이다! ‘너, 꽃뱀이야?’ 돈 보고 덤비는 수많은 여자들, 그런 여자들이라면 이제 이골이 날 만큼 겪었다. 발톱을 숨기고 차가움으로 무장한 신화 그룹의 황태자, 서재국. ‘독립할 거야. 오빠로부터.’ ‘안 돼.’ 건방진 초딩이었고 당돌한 고삐리였던 한승현이 커버렸다. 미처 깨닫지 못한 시간동안 여자가 되어버렸다. ‘뭐가 그렇게 급해서 달려와? 좀 천천히 오면 안 되냐? 네 멋대로 뛰어와서 폭탄 던져놓고 도망가면 그만이야?’ 한 가지 목표뿐이었던 내 인생에 폭탄을 던져버린 그 아이, 이젠 내 차가운 심장이 움직인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최고의 스피드. 바람의 질주, 환상의 호흡, 끝없는 도전. 지상 최고의 속도에 도전하는 긴박한 승부. 꿈을 향해 그들이 달린다!
〈19세 이상〉
[독점]대한민국 스타 검사, 사기를 당하다! 올해의 검사상에 시민협회가 주는 특별공로상 수여. 매스컴이 뽑은 최고의 남자의 영예까지 안은 스타 검사, 진태우! 범죄계의 저승사자, 진검! 독사보다 독한 검사, 독검! 앞길이 탄탄대로인 그가 전세 사기를 당하다. 사기꾼 잡는 검사가 사기를 당해? 도망간 사기꾼에 전국 수배령을 내리기는커녕, 누가 알까 무서워 쉬쉬하는데. 엎친 데 덮친다고 당돌하고 건방진 여자와 같이 한집에 살라고? 좁아터진 집구석에 이 한 몸 얹는 것도 복장 터지는데 여자랑 동거? 절대 안 돼! 장래가 촉망되는 사법연수생, 사기를 당하다! 최연소 사법시험 통과, 사법연수원 최우수 성적, 촉망받는 미래의 법조인. 계승리! ‘전, 훌륭한 검사가 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푭니다’ 라고 말하던 그녀. 그런데 검사가 되기도 전에 사기를 당하다. 검사 임용에 해가 될까 봐 경찰에 신고도 못 한다. 전 재산을 몽땅 떼이고 갈 데라곤 사기당한 계약서상의 전셋집뿐이다. 어라? 그런데 거기에 나처럼 사기당한 사람이 또 있다. 그런데 뭐? 이 남자도 여기서 살아야 한다고? 그럼 나랑 동거하겠다는 거야? 절대 못 해! 사기꾼에게 당한 현직 검사와 사법연수생의 고육지책, 기가 막힌 동거가 시작된다!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거리고, 입만 열면 가시 돋친 악담에 저주가 남발하니. 우리, 진짜 이러다 살인나는 거 아냐? 그런데, 오 마이 갓! 원수 같은 동거남이 내 지도검사라고? 어떻게 하면 서로를 내쫓을까, 고민의 밤을 지새우던 어느 날. 검찰청에 출근한 태우와 실습을 나간 승리는 지도검사와 시보로 마주치는데……. 평등했던 동거 생활에 갑과 을의 상하관계가 형성되다! 승리는 실습 기간 동안 악마 같은 지도검사에게 잘 보여 평점을 우수하게 받아야 할 처지에 놓이고 태우는 사기 당한 검사로 소문날까봐 전전긍긍 그녀의 입을 막아야 한다. 설상가상, 기자가 냄새를 맡았다! 과연 두 사람은 기자보다 먼저 사기꾼을 잡을 수 있을까? ‘어이, 개껌. 넌 오늘부터 내 커피 셔틀이다.’ 작정하고 그녀를 괴롭히는 진 검. 승리는 무사히 검사가 될 수 있을까? 진정한 검사로 성장하는 계승리와 인간적인 검사로 거듭나는 진태우의 좌충우돌 검찰청 이야기. 치열하고 아슬아슬, 그들의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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