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on - 메모, 프로젝트, 문서

Notion Labs, Inc.

앱 정보

Notion은 메모, 업무, 위키 및 데이터 베이스를 한 곳에서 처리 할 수 있는 도구 입니다.

** 애플, 오늘의 앱 선정**

** WSJ 컬럼리스트 후기: "좀 처럼 나타나기 힘든 르네상스 혁명과 같은 앱", "예전에는 5가지 앱이 필요 했지만, 이젠 모든 것을 Notion으로 해결한다."

**끌고, 놓고, 편집하고**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활용해 내용을 정렬하세요. 당신의 리스트를 정리하고 우선 순위를 지정해보세요.

**풍부한 미디어**

이미지, 체크 박스, 북마크 기능, 코드 입력창 등 20개 상의 블록 타입을 지원합니다.

**Mac, Windows 그리고 웹 브라우저 동기화**

웹 브라우저와 Notion 앱을 통해 어디서든 Notion에 접근하세요. 모든 곳에서 동기화 됩니다.

**실시간 협업**

페이지를 공유하고 동시에 코멘트를 통해 의견을 나누세요.

**정리하기**

페이지 안에 페이지를 생성해보세요. 이제 지저분한 바탕화면은 없습니다.

평가 및 리뷰

모바일 환경에서 어떤 곳에도 커서를 놓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부위에 커서를 놓았을 때, 그 커서가 놓인 곳이 모바일 화면의 최하단으로 배치되도록 화면이 강제이동되는 이슈가 있습니다. 문제는, 임의의 위치에 커서를 놓는 순간 휴대폰 자판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 위치는 자판에 가려진다는 겁니다. 때문에 내가 어디에 커서를 놓았었는지 찾기 위해서 아래로 드래그를 하여 커서를 찾아내야하는 불편한 시간낭비를 겪어야 합니다. 그 과정이 매우 번거로워서 그냥 커서를 아무 곳에 놓고 내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핸드폰 화면의 3분의 1가량을 낭비하면서 보고 있는거죠. 금방 수정 될 거라고 보았지만 1년이 넘도록 고쳐지지 않네요. 나머지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너무 잘 쓰고 있는 노트앱입니다:) 다만 생성된 표(테이블)가 모바일에서 볼 때도 가독성이 좋게 자동으로 너비가 화면에 맞춰졌으면 좋겠습니다. 맞출 수 있는 버튼이 있긴 한데 그걸 누르면 모든 열의 너비도 균일하게 맞춰지기 때문에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index로 정한 열의 너비는 고정되어있으면 좋겠네요.

데스크탑에서는 잘 사용하고 있지만 갤럭시(폰/태블릿 양쪽 다) 환경에서 많이 불편합니다. 메시지 확인하러 백그라운드로 잠깐 나갔다 오기만 해도 흰 화면만 나와서 껐다 켜야 한다거나, 작성한 내용이 꽤 자주 날아간다거나 등 다른 분들께서도 말씀해주신 문제들이 가장 힘들어요. 폰으로는 구글 킵 등 다른 어플에 기록하고 데스크탑 환경에서 옮겨적어야 하는 식입니다. 이건 웹/모바일 공통사항이지만 한국어 검색기능이 상당히 약합니다. '사과'를 검색하려고 입력하면 <'사'람이 '과'일을 먹고 있다.>같은 문장이 검색되고, 위 문장을 찾으려면 단어 키워드가 아닌 어절로 검색해야 나옵니다.('사람이' 등) 그렇게 해도 항상 검색되는 것도 아니네요.

새로운 기능

버그 수정 & 성능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