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사용자
기기의 설정이 아닌, 구글 플레이의 세부정보 페이지로 이동해서 '추가 정보'에서 '권한'을 찾아 세부정보 보기를 선택하면, 뻔히 '실행 중인 앱 검색' 권한이 이번 2.1.8 버전에서 추가되었다고 뜨는데 이걸 파악을 못하는건지 파악을 하기 싫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이전 버전인 2.1.5에서는 이런 문제 및 권한 요구가 없었고, 교통카드 사용에도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개발자가 아닌 제가 보기에도 이상한데, 계속 배터리 경고 알림을 끄라고만 안내하고 있으니 KT의 앱 유지보수 및 개발 능력에 의구심이 듭니다. 아마 외주를 제대로 안 줬나봅니다. 만약 정말 OS 대응으로 인한 권한 추가였다면 파이 및 오레오에서 진작부터 사용에 문제가 있어야 했는데, 전혀 그런 문제 없이 잘만 쓰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책임을 떠넘기지 마시고,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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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orporation
2019년 5월 10일
추가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kt금융유심관리는 별도의 앱 권한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관심갖고 도움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Google 사용자
앱 업데이트 이후 좌상단 배터리 사용 알람이 지속적으로 뜨는데 확인 바랍니다. LG X4+ 폰에 Oreo 8.1버전 사용중입니다. 하루 사용해보고 추가합니다. 앱실행이후 단 한순간도 배터리사용알람이 사라지지 않는군요. 오레오 이후 구글이 백그라운드 앱 알람 강화시킨건 다 이유가 있어 그런걸텐데, 이 앱은 구글 정책에 대놓고 반대포지션을 취하고 있네요. 금융유심관리하는데 왜 하루종일 배터리를 사용하는지도 의문입니다만 이런식으로 OS가 사용자에게 계속 경고하는 프로그램을 다른 말로 바이러스라고 부릅니다. 삭제하고 싶어도 유심 교통카드 사용하는 원죄로 알람 무시하며 지내야 하는군요. 3주만에 답변달렸다는 알람 떠서 답변읽어 보았는데, 일부 안드로이드버전에서 배터리경고창이 뜨지만 정상이다 이거군요. 그냥 예전버전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해 주시는게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만. 구글에다 문의 넣어봐야겠습니다. 계속 배터리 알림 경고 뜨는 앱이 스토어 등록되어 있는데 검수 똑바로 안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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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orporation
2019년 5월 10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추가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구글 정책상 KT금융유심관리의 동작 방식은 안드로이드 8.x 버전에서는 알림창에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배터리 경고창이 뜨지만 KT금융유심관리 앱은 금융 서비스 앱에서 반복해서 호출하지 않는 한 스스로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배터리가 과도하게 소모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