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파주는 예쁜 누나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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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여자랑 해 본 적 있어?” 유진 선배의 손이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다. 흐윽! 그녀의 손이 허벅지에 닿았다. “아뇨. 처음이에요.” 나는 거짓말을 했다. 순진한 남자에게 더 끌리는 법이다. 그녀가 내 육봉을 살며시 움켜잡으면서 말했다. “정말? 그럼 오늘 밤 내가 너 따먹어도 돼?” 유진 선배는 유혹하듯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 분홍색 팬티! 

* 정말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밑에 깔린 종희누나는 똑바로 누운 채 바동거리고 있었고, 그 위를 채빈이 누나가 엉덩이를 위로 한 채 깔아뭉개고 있었으니, 졸지에 내 눈 앞에 구멍이 두 개가 된 것이다. “흐흐흐…”나는 채빈이 누나의 엉덩이 틈새에 심벌을 갖다댔다. 밑에 깔린 종희누나가 질겁을 한다. “뭐, 뭐하는 거야?” “좀만 기다려. 누나도 해줄게!”

* “새꺄, 옷 벗으라구! 귀먹었어? 너두 우리 알몸 훔쳐봤으니까 우리도 네 거 좀 봐야겠단 말야! 그래야 공평한 거 아냐?”“누, 누나!”“어쭈? 이게 곱게 얘기 하니까 우습게 보이나 보지?”그러면서 보경이 누나가 내 아랫도리를 콱 움켜잡았다. 섬뜩한 통증에 나는 욱, 하고 몸을 움츠렸다. “확 터뜨려 버리기 전에 빨리 벗어!”하는 수 없이 나는… 

* “누나가 예전에 내 고추 씻겨줬잖아? 그래서 다음에 누나 만나면 꼭 내가 누나 씻겨줘야지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래도 돼?”누나가 자게 고개를 끄덕였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런 때가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나는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치마를 풀었다. 툭, 치마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내가 벗을게.” “차, 창피하니까 그렇게 쳐다보지 마!”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3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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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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