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 아빠의 아이주도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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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육아, 이유식 전쟁… 넘나 힘든 것이유식, 아이 스스로 먹게 할 순 없나요? 
대한민국 엄마들이 극찬한 화제의 이유식 법!
아이주도 이유식(BLW)이 무엇일까요?

‘아이주도 이유식(BLW: baby-led Weaning)’은 아이 스스로 식재료를 먹어보면서 씹는 기술과 손 조작 능력,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키는 이유식 방법이다. 아동발달연구가 질 래플 리가 《BABY-LED WEANING: 아이주도 이유식》이란 책을 통해 처음 제안한 이래 아마존 육아부분 베스트셀러를 차지할 만큼 영미권 부모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엄마가 떠먹이는 기존의 이유식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와 엄마 모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 또한 아이 스스로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탐색할 수 있기에 ‘식사 시간이란 즐거운 일’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아이주도 이유식’을 한국적인 상황에 맞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새롭고 낯선 방법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이미 수많은 대한민국 엄마들이 아이주도 이유식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으니까. 매끼니 때마다 이유식 전쟁으로 스트레스라면 아이 스스로 먹게 도와주는 아이주도 이유식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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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하유 아빠이자 네이버 포스트 스타 에디터 ‘남자의 육아’ 운영자. 오너 셰프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헨느(LaReine)를 운영했다. 현재 네이버카페 [맘스홀릭 베이비]에서 ‘아빠의 육아’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분유회사 노발락의 홈페이지 마망파파에서 이유식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또한 대학에서 요리와 와인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하유가 태어나고 스스로 아이에게 이유식을 만들어주겠다는 일념하에 국내외 이유식 관련 자료들을 열심히 공부했다. 그러던 중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이유식 방법이 아닌 아이 스스로 이유식을 먹는 방법에 매력을 느껴 아이주도 이유식(Baby-led Weaning)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하유는 밥 먹는 시간을 좋아하는 아이, 애원하지 않아도 스스로 이유식을 먹는 아이가 되었다. 이유식 전쟁으로 고달픈 엄마, 아빠들을 위해 아이주도 이유식 방법과 함께 병행하면 좋은 레시피들을 정리했다. 이 책으로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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