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책 소개>
#동양풍 #동거 #신분차이 #오해/착각 #왕족/귀족 #달달물 #코믹개그물
#대형견공 #순진공 #순정공 #하인공 #우직공 #미인수 #적극수 #계략수
유명한 권세가이자 명문가의 도련님, 재신. 온 집안 사람들은 그의 과거 급제를 바라마지 않건만, 정작 그는 주색잡기에 열을 올리느라 공부는 뒷전이다. 결국 참다 못한 그의 아버지가, 산속 깊은 곳에 집을 구해서, 재신을 그곳에 가두고, 강제로 과거 공부를 시킨다. 그리고 그를 보호하고 돕기 위해서, 우직한 하인, 상만을 보낸다. 그리고 상만에게 별도로 이르기를, 재신이 절대로 여자를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감시하라고 명한다.
하얀 피부의 미인 도련님과 우직하면서도 근육질 몸을 가진 하인. 둘만 기거하는 한적한 집에서 울려퍼지는 신음소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몸 좋은 돌쇠에게 쌀밥보단 몸에 좋은 현미밥이 최곱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7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4쪽)
<미리 보기>
집안 대대로 삼정승 아니면 최소 판서 자리는 꿰찬다는 대단한 집안의 장자가 바로 이재신이었다. 그런 재신이 과거 급제할 것이란 믿음은 너무나도 당연해서 지원이 빵빵했다.
과거 공부에 집중하라고 산속 깊숙한 곳에 있는 집 한 채를 마련하였다. 귀한 양반집의 장자가 고생을 하면 안되니 몸종도 붙여주었다. 그런데 제 아무리 삼정승까지 하고 있는 재신의 아비도 모시라고 붙여놓은 몸종과 붙어먹을 것이라고는 몰랐을 것이다.
머리도 좋고 인물도 좋고 말주변도 좋은 재신이었지만 유일한 단점은 주색을 너무 밝힌다는 것이었다. 대화가 통하는 몸종을 붙여놓으면 살살 구슬려 기생집이나 드나들 것 같아서 우직하니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나를 시키면 곧 죽어도 하나만 하는 상만을 몸종으로 붙여놓았다.
어디 모자란 것은 아닌데 융통성이 부족하고 과도하게 우직하여서 일 시킬 때는 편한데 단순한 일이 아니고 조금만 복잡한 일을 시킬라 치면 살짝 속 터지게 하는 상만이었다. 그런 상만에게 재신의 아비이자 '주인어른' 이 두 가지 명령을 내렸다.
<재신이 공부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여타 다른 일을 신경 안 쓰게끔 해라.>
<재신이 계집질 하지 못하도록 해라.>
<공부가 다 끝났다고 하기 전까지는 하산하지 못하도록 해라.>
이것이 전부였다. 상만은 주인어른의 명령을 정말이지 잘 지켰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귀접이 욕구불만에 미치는 영향_현미밥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그의 사전_뽀실
주위안은 가이드다_나비양
납치된 경찰이 최면에_곰돌이잠옷
인큐버스가 너무해_따담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동양풍 #동거 #신분차이 #오해/착각 #왕족/귀족 #달달물 #코믹개그물
#대형견공 #순진공 #순정공 #하인공 #우직공 #미인수 #적극수 #계략수
유명한 권세가이자 명문가의 도련님, 재신. 온 집안 사람들은 그의 과거 급제를 바라마지 않건만, 정작 그는 주색잡기에 열을 올리느라 공부는 뒷전이다. 결국 참다 못한 그의 아버지가, 산속 깊은 곳에 집을 구해서, 재신을 그곳에 가두고, 강제로 과거 공부를 시킨다. 그리고 그를 보호하고 돕기 위해서, 우직한 하인, 상만을 보낸다. 그리고 상만에게 별도로 이르기를, 재신이 절대로 여자를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감시하라고 명한다.
하얀 피부의 미인 도련님과 우직하면서도 근육질 몸을 가진 하인. 둘만 기거하는 한적한 집에서 울려퍼지는 신음소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몸 좋은 돌쇠에게 쌀밥보단 몸에 좋은 현미밥이 최곱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7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4쪽)
<미리 보기>
집안 대대로 삼정승 아니면 최소 판서 자리는 꿰찬다는 대단한 집안의 장자가 바로 이재신이었다. 그런 재신이 과거 급제할 것이란 믿음은 너무나도 당연해서 지원이 빵빵했다.
과거 공부에 집중하라고 산속 깊숙한 곳에 있는 집 한 채를 마련하였다. 귀한 양반집의 장자가 고생을 하면 안되니 몸종도 붙여주었다. 그런데 제 아무리 삼정승까지 하고 있는 재신의 아비도 모시라고 붙여놓은 몸종과 붙어먹을 것이라고는 몰랐을 것이다.
머리도 좋고 인물도 좋고 말주변도 좋은 재신이었지만 유일한 단점은 주색을 너무 밝힌다는 것이었다. 대화가 통하는 몸종을 붙여놓으면 살살 구슬려 기생집이나 드나들 것 같아서 우직하니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나를 시키면 곧 죽어도 하나만 하는 상만을 몸종으로 붙여놓았다.
어디 모자란 것은 아닌데 융통성이 부족하고 과도하게 우직하여서 일 시킬 때는 편한데 단순한 일이 아니고 조금만 복잡한 일을 시킬라 치면 살짝 속 터지게 하는 상만이었다. 그런 상만에게 재신의 아비이자 '주인어른' 이 두 가지 명령을 내렸다.
<재신이 공부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여타 다른 일을 신경 안 쓰게끔 해라.>
<재신이 계집질 하지 못하도록 해라.>
<공부가 다 끝났다고 하기 전까지는 하산하지 못하도록 해라.>
이것이 전부였다. 상만은 주인어른의 명령을 정말이지 잘 지켰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귀접이 욕구불만에 미치는 영향_현미밥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그의 사전_뽀실
주위안은 가이드다_나비양
납치된 경찰이 최면에_곰돌이잠옷
인큐버스가 너무해_따담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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