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아찔한 오르가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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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이 열리는 것도 모르고 포르노 화면에 눈길을 박아둔 채 바쁘게 손을 놀리던 연주가 어느 순간 흠칫 놀라며 뒤를 돌아보았다. 방문이 활짝 열린 까닭이었다. “어머나! 저, 정규 씨……” “아아…… 연주 씨……” 구차한 설명이나 변명 따윈 필요 없는 것이었으리라. 말없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연주 곁으로 다가간 나는 아랫도리만 허옇게 노출된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마른 침을 꼴깍 삼켰다. “제, 제발…… 나가 주세요. 저도 모르게 이걸 보다가 그만……” 연주가 수치심과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고 애원을 했다. 하지만 내 손길은 이미 그녀의 동그스름한 어깨 위에 얹혀 있었다. “포르노 보다 보면 남자든 여자든 다 이렇게 되니까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우리 집사람 통해서 연주 씨가 어떤 상탠지 다 알고 있었어요. 이렇게라도 해서 몸속에 고인 걸 해소해야지 어쩌겠어요.” 나는 이해심 많은 아저씨처럼 중얼거리며 연주의 앞으로 다가가 쪼그리고 앉았다. 사타구니를 덮고 있던 연주의 손에 힘이 바짝 들어가는 게 보였다. “아아…… 제발……” “후훗…… 부끄러워하지 말라니까요. 우리 집사람이랑 전 포르노 보면서 늘 이렇게 해요. 집사람은 포르노 보고, 전 집사람 구멍을 핥아주죠. 그러다 삽입하면 여지없이 황홀경을 맛보거든요.” “아아아…… 저, 전…… 이럴 수는 없는 거예요.” “그만! 그런 말 하지 말아요. 전 조루가 아니거든요. 연주 씨가 오를 때까지 싸지 않을 자신 있어요. 구멍 속까지 핥아줄 테니까 손 치워 봐요.” 희고 고운 연주의 손. 그것이 털이 비죽 튀어나온 사타구니를 쥐고 있는 모습은 그 어떤 포르노 그림보다도 자극적인 것이었다. 나는 아주 천천히 연주의 손에 내 손을 덮었다. 그리곤 지그시 힘을 주며 허벅지 안쪽을 핥자, 연주가 흠칫 몸을 떨면서 음부를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버텼다. 하지만 그건 처음부터 될 일이 아니었다. 단지 허벅지만 핥은 것뿐인데 벌써 연주의 상체가 활처럼 휘어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아아아아…… 저, 정규 씨…… 이러지 마세요. 흐읍~” 연주의 손가락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털을 할금할금 핥다 말고 혀끝을 새끼손가락 밑으로 디밀었을 때, 화들짝 놀란 연주가 새끼손가락을 들어올렸다. 그 바람에 성긴 털에 뒤덮인 두툼한 조갯살 언저리가 드러났다. “으음…… 연주 씨, 음부는 얼굴만큼이나 예쁘군요. 이런 음부를 한번쯤 빨아주고 싶었어요. 나머지 손가락도 치워 봐요.” 수치심에 사로잡힌 연주가 내 말을 들을 리 없었다. 나는 뜨거운 숨결을 노출된 조갯살 위에 뿜어내며 다시 혀를 전진시키기 시작했다. “엄마야! 난 몰라…… 하아악! 저, 정규 씨…… 제발…… 흐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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