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도, 연애도 다 엉망이야. 그래도 괜찮아, 친구들이 있으니까.
엘리트 인생을 살아왔던 세 친구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변호사 문세안은 공개 이혼, 바람둥이 한월은 15년 짝사랑, 냉혈한 ceo 주민걸은 mz 인턴에게 휘둘리는 신세. 모든 것을 잃은 듯한 그 순간, 그들이 붙잡은 것은 뜨거운 훠궈와 17년 동안 쌓아온 우정뿐이다. 훠궈 냄새 속에서 털어놓는 솔직한 고백과 위로, 그리고 뜻밖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중년의 위기를 우정으로 극복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성장 드라마.